Seongyun Ku

Seongyun Ku

Founder & CEO @ Alpaon
미국 전화

+1 212 380 1711

한국 전화

+82 10 6466 1611

이메일

sk@syk.sk

위치

Songdo, Incheon

Story

열두 살에 시작된 여정

Origin Story

Chapter 1

남들과 다른 주말

다른 아이들에게 주말은 쉬는 날이었다.

나에게는 달랐다.

토요일 아침엔 발명교실, 일요일엔 영재학급. 과학탐구대회, 발명대회, 창의력대회—참가할 수 있는 건 모조리 나갔다.

그렇게 달려온 초등학교 6학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받았다.

열두 살. 이 길이 어디로 향하는지는 몰랐다. 다만 남들과 같은 길을 걷고 있지 않다는 건 알았다.

Chapter 2

첫차로 떠나 막차로 돌아오다

중학교에 올라가자 새로운 갈망이 생겼다.

나만의 조직을 만들고 싶다.

브랜드를 만들고, 사람을 모으고, 문화를 만들고, 함께 이끌어나가는 것. 그게 하고 싶었다.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사업자등록을 냈다. 2014년, 개인사업자가 나왔다. 열두 살 CEO가 탄생한 순간이었다.

주말은 정보영재학급에 바쳤고, 평일은 더 과감해졌다.

서울에서 IT 컨퍼런스가 열릴 때마다 현장체험학습 신청서를 냈다. 새벽, 부산역에서 첫 KTX에 올랐다. 창업자들과 임원들 사이를 걸었다. 컨퍼런스가 끝나면 막차를 타고 부산으로 돌아왔다.

첫차로 떠나 막차로 돌아오는 여정. 그걸 몇 번이나 반복했는지 모른다.

Chapter 3

세계로 확장하다

부산에서 서울까지는 시작에 불과했다.

더 넓은 세상이 보고 싶었다.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싶었다. 내가 아는 것 너머의 세계가 궁금했다.

그래서 뉴욕으로 갔다.

EF Academy에는 75개국 이상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었다. 다른 언어, 다른 관점, 다른 상식. '다름'이 당연한 곳에서 나의 시야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넓어졌다.

Chapter 4

엔지니어, 그리고 창업가

Stony Brook University 진학은 실행의 시작이었다.

오래 품어왔던 꿈을 현실로 옮겼다. Alpaon을 설립했다.

동시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져왔던 분야에 뛰어들었다. 한국의 데이터센터 시장.

PacketStream에 DC 엔지니어로 입사했다. 서버 랙 사이를 걸으며 인프라를 몸으로 배웠다. COO까지 올라갔고, 배울 만큼 배운 뒤 독립했다.

지금 PacketStream은 파트너다. Alpaon은 자체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운영하고, Synapus라는 이름으로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벽 첫차를 타고 서울로 향하던 중학생이 이제는 데이터가 흐르는 길을 설계한다.

Timeline

201412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초등학교 6학년, 발명·과학·영재 활동의 결실

201412세

첫 사업자등록

중학교 입학과 동시에 사업자등록, 열두 살 CEO의 탄생

201816세

EF Academy, New York

더 넓은 세상을 탐구하기 위해 뉴욕으로

202119세

Stony Brook + Alpaon 설립

대학 진학과 동시에 법인 설립

202119세

PacketStream DC Engineer → COO

데이터센터 엔지니어로 입사, COO 역임 후 독립

Now

Alpaon CEO

자체 인프라 기반 AI, 클라우드, IoT 솔루션 운영

Philosophy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환경이, 조건이, 상황이 그렇게 보이게 만든다.

그러니 할 수 없는 것부터 시작하지 마라.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라.

작은 변화를 만들어라. 작은 임팩트를 만들어라.

그것들을 쌓아라.

어느 순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뒤돌아보며 말하게 될 것이다—이건 가능하다.

철학의 실천: 데이터센터 설계

처음 데이터센터 설계에 뛰어들었을 때, 막막했다. 전력 이중화, 냉각 시스템, 네트워크 아키텍처, 물리 보안. 각 분야 하나만으로도 평생을 파고들 수 있는 깊이였다.

모든 걸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 않았다. 이해할 수 있는 것, 바꿀 수 있는 것, 만들 수 있는 것부터 시작했다. 하나씩. 조금씩.

작은 결정들이 쌓여 견고한 인프라가 되었다.

이것이 내가 모든 도전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전체에 압도당하지 않고, 부분에서 진전을 만든다.

Future Vision

다리를 놓는 사람

나는 다리를 놓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문화 사이에. 시장을 연결하고, 맥락을 번역하고, 무엇이 어디서 왜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것.

분야 사이에. 엔지니어링의 엄밀함을 비즈니스 전략에, 사업적 감각을 기술적 결정에 가져오는 것.

아이디어와 실행 사이에. 추상적 가능성을 작동하는 인프라로 바꾸는 것.

Alpaon의 제품들은 하나의 공통점을 가진다. 데이터가 흐르는 길을 설계한다는 것. IoT 센서에서 클라우드 플랫폼까지, 엣지 디바이스에서 데이터센터까지.

나의 커리어도 그렇게 만들고 싶다. 분리된 것들을 연결하는 경로를 설계하고, 교차점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것.

다리를 놓는 사람. 시스템 설계자. 연결자.

© 2026 All Rights Reserved by Seongyun Ku.